장안동에서 보도하던 아가씨 만나서
우여곡절끝에 3년 가까이살았는데 왜 사람들이 밤일하는 여자를 냄비라 표현하는지 알겠더라 만나는동안 본인은 돈도잘벌고 괜찮았음 지금은 비록다말아먹고찌그러졌지만 서울에서 타지내려온다고 의지할사람없다고 짐보중금도 여자명의로해주고 멍청하게 생활비주면서 다른일시키고 개인적으로 빌려준돈도있엇는데 결국은 일년정도다른일하고 자기돈으로 뭐하고싶다고 밤일다시한다더라 그걸로도많이싸우고 개인적인일들로 다툼도많았는데 밤일하는여자는 절대만나지말라는인생교훈을 이번년도4월에 깨닫게되었다 서로 심하게다툴땐 욕도많이했고 싸울땐 너무감정이격해지니까 내팔잡고 밀고 그런일들이 반복되서 나도 참다 못참아서 밀고 나간적몇번있엇는데 넘어지면서 멍든사진들 보관하고있더라 그러면서 내일하는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때려서 멍들었다 이런짓거리도많이하고 뒤에서 결국은심하게싸우고 헤어지기로 이야기됬고 결혼전제로 사이가깊어져서 양가부모님이랑인사도했고 잘지냈엇는데 헤어지는관계중에 금전적인부분이랑 보중금 돌려받기로했는데 그과정중에 내잘못들이 걸려버렸다 주점가서 친한누나랑 몇번술먹었던것들ㅋㅋㅋ 맹세코 자진않았다 그러더니 자기랑싸울때 혼자얼마나외로웠냐등을면목으로 내돈안준다고 시전하더라 그래서 나도똑같이 너도 나랑헤어지기직전에 다른보도실장이랑 몰래연락하고 그남자가 같이살자하지않았냐 그게어떻게 친한오빠사이냐 라며 또싸우고 결국은 짐이랑 서로다빼고 그여자는 수원으로 갔다 근데 돈받을려고 몇번연락햇더니 욕하면서 비꼬면서 대화하다가 어느한날 번호를바꾸더라 그러더니 고소를한것이다 스토킹으로 그래서 나도열받아서 지인들한테 모든사실폭로함 내가당했던거처럼 근데 명예훼손까지 고소한것임 조사받는과정 어이가없어서 돈빌로줘서 받을려하는것도 고소가되냐니 된다더라 대한민국법 참 진짜 그힘든와중에 개인적으로 안좋을까지 생기면서 다말아먹게됬는데 진짜너무힘들다 근데 그여자는 또 꾸며서 카톡사진해놓고 남자꼬시고있더라 이래서 밤일하는 여자만나면안되겠더라 별의별이야기들을지어내고 폭행감금으로도 고소한거 그건 무혐의받았는데 형들 절대 밤일하는여자들만나서 인생말아먹지말고 힘들어하지마 정상적인여자면 절대남자들 술따르는직업못해 나도 정상적인여자만나서 행복하게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