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너드·하든 49점 합작’ LAC, NOP 꺾고 다시 연승 가도

떵꺼발랄 0 6 04.03 15:12


[점프볼=조영두 기자] 클리퍼스가 뉴올리언스를 꺾고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LA 클리퍼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14-98로 승리했다.

카와이 레너드(2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제임스 하든(21점 10어시스트)이 49점을 합작했고, 이비차 주바치(1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6점 3점슛 4개)도 존재감을 뽐냈다.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린 클리퍼스는 44승 32패가 됐다.



1쿼터를 22-16으로 앞선 클리퍼스는 2쿼터에 더욱 힘을 냈다. 레너드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레너드는 3점슛, 앤드원 플레이 등으로 13점을 책임졌다. 주바치와 노먼 파웰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데릭 존스 주니어는 덩크슛을 꽂았다. 하든이 플로터로 득점을 더한 클리퍼스는 59-47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클리퍼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뉴올리언스가 켈리 올리닉과 브루스 브라운을 앞세워 따라붙었지만 크리스 던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레너드는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냈다. 파웰과 주바치 또한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보그다노비치의 외곽포까지 터진 클리퍼스는 83-72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클리퍼스는 더 멀리 달아났다.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2방을 꽂은데 이어 레너드와 하든이 뉴올리언스의 수비를 공략했다. 주바치는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클리퍼스는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남은 시간은 클리퍼스의 편이었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호세 알바라도(17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브라운(16점 5리바운드)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클리퍼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1승 55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조영두 zerodo95@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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