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미네소타

싹수가바가지 0 12 04.02 06:40

덴버는 최근 경기에서 유타를 상대로 129대 93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완전히 중심을 잡았고, 자말 머레이가 결장한 가운데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크리스티안 브라운이 활력을 불어넣으며 공백을 잘 메웠습니다. 특히 웨스트브룩이 벤치에서 조율 역할을 해주는 등 세컨 유닛의 움직임도 안정적이었고, 페인트존에서의 우위가 경기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정규시즌 홈 성적은 25승 12패로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미네소타는 직전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23대 104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큰 우세를 보였고, 줄리어스 랜들과 루디 고베어가 내외곽에서 힘을 실어줬으며, 앤써니 에드워즈는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다만 2쿼터에 난투극이 발생하며 단테 디빈첸조와 나즈 리드가 퇴장을 당했고, 이들의 출전 여부가 징계 여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원정에서는 20승 16패로 꽤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시즌 덴버를 상대로는 3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덴버에게 중요한 복수전의 성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요키치가 다시 복귀한 이후에는 전반적인 경기 조율 능력이 살아나고 있고, 머레이와 고든, 브라운 등의 출전 여부가 경기 직전 결정될 예정이긴 하나, 홈에서 강한 덴버가 전체적으로 앞선 전력을 갖춘 상황입니다. 미네소타는 전력상 밀리지는 않지만, 전 경기에서의 퇴장 여파와 백코트 수비에서 불안감을 보인다면 덴버가 이 틈을 파고들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다음날 샌안토니오와의 경기를 앞둔 일정상 일부 로테이션 조정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요키치가 중심을 잡는 한 덴버의 승리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보입니다.

덴버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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