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크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네동현 0 72 11.04 06:40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최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125-118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 승리는 백투백 원정 후 돌아온 홈 경기에서 거둔 성과로, 팀은 리바운드(46-39), 턴오버(6-14), 3점슛(12개 대 16개)에서 긍정적인 통계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올스타 가드인 디존테 머레이와 핵심 선수 C.J. 맥컬럼이 결장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이 34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승부처를 지배했습니다. 브랜든 잉그램(26득점)과 조던 호킨스(23득점)도 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알바라도(12득점)는 활기찬 에너지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팀의 주전 센터인 발렌슈나스를 FA에서 놓친 뒤 우려가 있었던 골밑은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가 잘 메워주었습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는 최근 4연패를 겪고 있으며, 11월 2일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115-123으로 패했습니다. 10월 31일 워싱턴 위저즈에게도 120-133으로 졌고, 리바운드(41-50), 턴오버(13-13), 3점슛(19개 대 11개)에서 불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존테 머레이의 이탈로 인해 올스타 백코트 조합이 해체된 가운데, 트레이 영이 25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수비가 무너진 경기였습니다. 특히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방어하지 못하고, 팀의 기동성에도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온예카 오콩우가 휴식하는 동안 클린트 카펠라의 수비 범위가 좁아지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던 호킨스와 알바라도가 뉴올리언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이언 윌리엄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뉴올리언스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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