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비타500후기

주문하고 일주일만에 도착한 비타500.

토요일에 도착해서 바로 확인 못하고 오늘 출근하고 룰루랄라 미끼를 풀어버렸어.

8병 나갔（?）는데 일단 전체적인 평은 돈주고는 안사먹을 맛이래.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첫맛은 좀 달달하고 뒷맛에서 매운맛이 탁 치는데 이게 한 번도 안먹어봤던 매운맛인데 익숙하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좀 어리둥절한 맛이야. 나도 돈주고는 안사먹을 맛이라는거에 공감. 매운맛은 몇분 가다가 사라졌어.

참고로 나는 진라면 매운맛 그냥 못먹고 달걀 2개 풀어먹는 맵찔이야. 내가 먹었을때 못참고 물먹으러 달려갈 정도는 아니였어.

먹어본 직원들 더먹을건 아니지만 지인 먹인다고 가져가도되냐는 사람은 있었어.

후기 끝.